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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

🎬🎥 Hermosillo 변두리 마을에서의 영화 상영

by 최재민 선교사 2023. 7. 29.

 

 

 

무대는 계속 에르모시요(Hermosillo) 입니다.

 

 

오후 5:31 기온이 42°C... 화씨로는 107.6°F... 이거 상상이 됩니까?
오후 에어컨이 안되는 차를 타서 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밖에서 들어오는 열기가 얼마나 센지 마치 불구덩이를 달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엄살이 아닙니다.

 

 

 

 

교도소 영화 상영 마치고 오후에 잠시 휴식 후 저녁에는 이곳 Hermosillo 변두리의 한 가난한 동네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상영 중간에 붉으스름한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 무더위에 (쬐끔) 수고한다고 주님께서 크게 위로해 주시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