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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3. 8. 27.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과자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다른 곳에서 다른 물품들을 지원받기도 합니다.

 

 

매주 이렇게 보통 3-4박스씩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 과자들은 주로 영화 상영 시에 간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영화 상영을 자제하고 이 과자들을 멀리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티화나 아파트에 과자들을 모았다가 캐러밴들 거처에 나누어 주러 가기 전입니다.

 

 

이 라면들과 과자들은 Jay 전 선교사님이 받아온 것으로 전부 캐러밴들에게 전달했었습니다.

 

 

환자용 용품들은 또 그런 곳들에 전달합니다.

 

무의탁 환자들 거처를 깨끗이, 평안하게 관리하고 있는 Hna. Juana...

 

 

 

 

일부는 멕시코 내륙 다른 지방의 교회들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골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여름 방학을 마치고 이제 개학하게 되면 이곳 미니 초등학교에 찾아가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할 것입니다.

 

 

 

이 박스들은 칫솔, 파스들인데 박재옥 목사님이 기증해 주신 것입니다.

칫솔들은 전부 교도소에 들여갈 예정입니다.

 

매주 이렇게 보통 3-4박스씩 공급받고 있습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Long Beach 박 집사님이 가게 앞에서 이웃들에게 핫도그를 구워주고 있습니다.

 

 

티화나 한 고속버스 회사가 일부의 지방 노선이 지나가는 곳에 이런 물건 배달을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고속버스 회사는 이런 일을 안 합니다. 뒤늦게 알아낸 고속버스 회사입니다.
우체국? - 시간도 오래걸리고, 너무나 까다롭습니다. 다른 운송/택배 회사들??? - 복잡합니다.
아무튼 현재 이 고속버스회사 너무나 좋아요!!! 벌써 여러 번째 이 회사를 통하여 과자들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과자들을 공급받은 지가 8년 이상 되었는데 지금도 꾸준히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 과자들은 저의 멕시코 선교에 너무나 좋은 선교 용품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