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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잠시 Ensenada에서

by 최재민 선교사 2020. 9. 29.

 

 

짠짠짠~~

오늘은 Ojos Negros에서 목회하는 Oscar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Ensenada를 갔습니다. 

 

 

 

 

Ensenada를 다녀오려면 저 도로를 타야 합니다. 

티화나에서 엔세나다까지는 약 100km로 편도 1시간 조금 넘게 이 도로를 운전해야 됩니다.

Ensenada 교도소 방문과 Ojos Negros로 영화를 다니며 정말 많이 운전한 도로입니다.

푸른 바다를 기대했는데 오늘은 해무 때문에 옅은 회색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경관과 함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Ojos Negros까지 다녀오기는 멀어서

접선 장소를 Ensenada로 한 것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약간의 "ㅎㄱ"과 함께 과자들과 라면도 주었습니다. 

 

 

마침 저 크루즈선이 들어와 있어서 저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크루즈선이 아니었으면 오늘 사진찍을 일도 없었을 텐데요...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찍고 또 찍고...

 

 

 

 

찍고 또 찍고...

 

 

 

 

 

 

좋은 일 하러 갔다가 

좋은 시간 갖고 돌아왔습니다.

^^ 

 

 

 

 

= 2020년 9월 9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