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화나 한 판자촌 동네에 교회를 건축할 때 모든 힘든 일에 열정적으로 도왔을 뿐만 아니라 교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 늘 앞장서서 도운 한 형제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Manuel... 교회 건축 초기부터 힘들고 어려운 일에는 언제나 그 형제가 달라붙어 일을 해결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그 형제가 그의 노모가 과테말라에 계시니 뒤늦게 모친을 모시기 위해 그의 고국 과테말라로 돌아간 것입니다. 과테말라에서도 가끔 소식을 보내오다가 여러 달 전부터 그의 출석 교회가 확장 공사를 하는 소식을 보내와서 기쁜 마음으로 좀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축비를 조금 보냈습니다. 건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입니다. 오래전 그 형제의 엄청난 수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인데 너무나 기쁩니다.
그 교회는 이렇게 잘 건축되고 있습니다.
- https://4mexico.tistory.com/523
- https://4mexico.tistory.com/423
- https://4mexico.tistory.com/448
- https://4mexico.tistory.com/472
'★ 2020 & 이후 사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에 2 교회에서 설교 - (0) | 2024.05.28 |
---|---|
🌼🌷 어린이날 행사 - (0) | 2024.05.26 |
📖📖 영화 상영 후 성경책도 나누어 줌 (0) | 2024.05.01 |
🌎🌏 교회 건축 & 수년째 지원받고 있는 과자들 (0) | 2024.04.29 |
🌷🌼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들 나눔 (0) | 202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