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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영화상영 후 성경책도 나누어 줌 -

by 최재민 선교사 2024. 7. 9.

 

 

6월 하순 2 재활원에서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그 2 재활원에서 영화상영 후 성경책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물론 모든 형제에게 나누어 주지는 못하고 한 재활원에서는 20명에게, 다른 큰 재활원에서는 40명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 재활원의 형제가 이렇게 열심히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동인지요!!!

 

 

 

영어 성경도 10여 권이 있어서 미국에서 살다가 이곳에 온, 즉 영어가 편한 형제들에게는 영어 성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성경은 될 수 있는 대로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 사진은 잘 받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찍었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찍었습니다.

 

 

 

요한복음 20:31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말씀은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만 아니라 성경 전체를 기록한 목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며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한 할머니가 돋보기를 이용하여 성경책을 읽고 계시는데 아주 진지합니다.

1984년인가 1985년에 뚝섬에서 기도 성회가 있었는데 그때 사진입니다.

제가 찍었던 사진은 아닙니다.

 

 

 

 

 

재소자 형제들이, 또는 재활원 형제들이 어려운 곳에서 성경을 읽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나 기쁩니다. 하여튼 어떻게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기를 기도하며 여러모로 노력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