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갑자기 엔세나다 교도소 사역이 1주일 연기되어 캐러밴들 거처에 찾아갔었습니다. 여기는 가끔씩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기도 하고, 과자들을 나누어 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그동안 Long Beach에서 싣고와서 멕시코 아파트에 모여진 과자들과 약간의 신발들과 마스크들도 싣고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곳곳에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은 실내화들입니다.
여기에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미국에 가기는 더욱 어려울테고 이제 이들은 어찌해야 되나요? 트럼프 대통령님, 그래도 미국이 저들을 품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저들을 긍휼(矜恤)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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