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마지막 수요일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도 하고 담요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바로 사진들을 보내준다더니 오늘에야 사진들을 보내왔네요. 그래도 감사하지요..
E 교도소를 가려면 이런 해안도로를 1시간 이상 운전해야 합니다. 날씨가 맑으면 바다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선 영화 상영 소식을 먼저 올리고 곧 담요 전달한 사진들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 [Coco y su Pandilla]는 참 재미있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기독교 영화입니다.
위의 성경 말씀은 E 교도소 내 교회 입구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예레미야 2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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