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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

by 최재민 선교사 2025. 7. 1.

 

 

지난 수요일(6/25) Ensenada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아주 은혜로운 영화 상영이 되었습니다. 형제들이 아주 감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 제목은 『Fury to Freedom』으로 물론 스페인어로 더빙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좋은 기독교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고, 멕시코 홍보 사진에서 담아 온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사진으로 잘 찍어서 여기 facebook에 올리고 싶은데 이제는 제가 직접 찍을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교도소 직원이 중간에 와서 몇 장 찍는데 안 보내주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진 3장을 보내왔습니다. ㅎㅎ.. 이나마 감사하지요... 거의 매번 화장지, 비누, 치약과 칫솔 등을 준비해 가서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교도소 내의 영화 상영 장면 - 현장에 있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저만 그런가요?? 

 

거의 매번 화장지, 비누, 치약과 칫솔 등을 준비해가서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동역자에게 미리 돈을 주어 그런 부분도 준비하였습니다. 영화 마치고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동역자에게 미리 돈을 주어 그런 부분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전보다 많은 45명 정도였는데 더위에도 불구하고 아주 영화를 집중하여 보았습니다. 영화를 마치자 많은 형제들이 "아주 좋은 영화(muy buena pelicula)"라고 제게 감사 인사를 해왔습니다. 영화 상영 -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감사함으로 이 길을 걷습니다.

 

 

 

아래의 바다 사진은 Ensenada 교도소에 가며 달리는 차 속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햇빛이 쨍쨍하여 바다색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 푸르른 바다 -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여기 교회 입구에 예레미야 29:11 말씀이 영어와 스페인어로 쓰여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