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접하기 어려운 여러 재활원이나 교도소 등지에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도소에서 갇힌 생활을 해야 하는 재소자들에게도 이렇게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멕시칼리를 가려면 여기 Rumorosa라는 아주 거지 같은 도로를 20-25분 정도 운전해야 합니다.
이때가 2010년 10월... 멕시칼리 교도소에 영화 상영하러 갔는데...
이렇게 야외에 특별 텐트를 치고 많은 재소자들을 집합시켜 있었습니다. ...
문제는 당시의 내 프로젝터로는 이런 야외에서는 거의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
그래서 교도소 내 어데서 조그만 TV를 가져와서 보아야 했었습니다.
Video는 어떻게 연결시켰는지 기억이 없는데 상영한 영화 제목도 기록되어있는
것을 봐서 하여간 어떻게 하기는 했네요. ㅠㅠ
61번째 - 2010년 10월 21일 - 멕시칼리 교도소...
하여튼 아찔했습니다.
62번째 - 엔세나다 교도소...
62번째 - 2010. 10. 29.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63번째 - 2010. 11. 12.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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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1년 - Zero – 이럴 수가!!!
교도소 출입은 열심히 했는데 어찌 영화 상영은 한 번도 안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 Carlos 목사 교회의 쪽방 3년째이자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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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2년 ---
64회 - 2012년 8월 30일 TJ 소년원...
2012년도 교도소 영화 상영은 이 단 1회입니다.
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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