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캐러밴들이 2018년 11월 하순부터
2019년 1월 하순까지 2개월 동안 총 15회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좀 더 상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정말 특별한
경험이자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겨울철에 이만한 영화가 없지요...
캐러밴들에게 11회 & 전체 630회 - 2018년 12월 27일
캐러밴들에게 12회 & 전체 631회 - 2019년 1월 2일
캐러밴들에게 13회 & 전체 632회 - 2019년 1월 3일
엄청 춥고...
주변에 전기가 잘 없으니 너무 어두워
사진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캐러밴들에게 11회에서 좀 밝은 사진은
티화나 한 자매가 접었다 폈다 하는 조명을 가져와 비춰줘서
그런대로 밝게(?) 나온 것입니다.
*** 2019년 1월 10일 -
감기 or 몸살 기운이 있어서 밤에 영화 상영가면 아무래도
심해질 것 같아서 안 갔음.
매일 저녁마다 곳곳에서 음식을 가져와 숙소 주변에서
나누어 주었는데 저도 몇 번 얻어먹었습니다.
캐러밴들에게 14회 & 전체 634회 - 2019년 1월 16일
이렇게 1월 중순부터 분리 작전이 진행되었던듯
합니다. 춥기도 했지만 다시 각자의 조국으로 돌아가느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가 않았습니다.
캐러밴들에게 15회/Last & 전체 638회 - 2019년 1월 23일
*** 2019년 1월 30일 -
Caravan들에게 영화 상영을 위해 저들의 임시 거처에 갔는데 완전 폐쇄했네요.
그래서 저들에게 영화 상영을 못했습니다. ...
이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 장기간 머물게
될 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그 누군가가 손을 어떻게 썼는지 1월 말로
저들의 거처를 문을 닫았습니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저들에게
15회의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즉 저들에게 열심히 기독교 영화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정말 많은 전도지도 나누어 주었고, 많지는 않지만 성경책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정말 특별한 복음 전파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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