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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A ......

영화 : 캐러밴들에게 05 - 10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0. 21.

 

 

오랜 영화 상영을 해왔지만

캐러밴들에게 영화 상영한 것은 정말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도미니카 선교사 재직 시에도

정말 가보고 싶던 중미의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등... 

그러나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와서 처음 멕시코 선교를 시작할 때의

생각은 앞으로 멕시코와 내륙으로 연결된 그런 나라들도

종종 가겠지... 했는데 그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멕시코 치아파스에 갔다가 딱 하루 과테말라를

다녀온 일이 딱 한번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중미인들을

대규모 캐러밴으로 꾸며서 -원래는 미국 Texas 쪽 국경으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방향을 틀어 이곳

티화나로 보내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칠세라 열심히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623회 & 캐러밴 5회 - 2018. 12. 12. 

 

 

이쪽에서 영화 상영시 참 미안했습니다. 

의자도 없고, 저녁마다 왜 그리도 춥던지요!!! 

 

그래도 영화 상영을 준비하면 캐러밴들이 이렇게 몰려와

자리를 잡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캐러밴 6회 & 전체 624회 - 2018년 12월 13일 

 

 

영화 상영을 마치며 전도지를 나누어주고... 

 

 

 

 

 

 

캐러밴 7회 & 전체 625회 - 2018년 12월 19일 

 

 

캐러밴 8회 & 전체 626회 - 캐러밴 7회 & 전체 625회에 이어... 

 

 

 

 

 

 

캐러밴 9회 & 전체 627회 - 2018년 12월 20일 

 

 

영화 상영을 마치며 성경책도 나누어 주고... 

 

 

추우니까 따뜻한 죽도 만들어서 주기도 했습니다. 

 

 

여기 사진들에는 잘 안 보이지만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캐러밴 10회 & 전체 628회 - 2018년 12월 26일... 

 

 

 

 

* 4회 상영 장소부터는 저들의 임시 거처가 옮겨진 Barretal이라는 다른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