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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A ......

캐러밴들의 2번째 거처/숙소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0. 21.

 

 

여기는 캐러밴들이 처음 머물던

체육관 내외에서 이전한 Barretal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처음 장소로 11월 초순부터 몰려들었다가 실외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비가 오면 잠을 잘 수가 없어서 12월 하순 여러 날에

걸쳐 이전을 시킨 것입니다. 

 

 

 

 

 

 

 

 

 

 

 

 

 

 

 

 

 

 

 

 

 

 

 

 

 

 

 

 

 

 

 

 

 

 

제가 어느 날 제대로 찍으려고 낮에 가서

찍은 것입니다. 낮에 찍어놓으니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네요... 

그러나 저녁부터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치안 유지가 되기

때문에 살벌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지저분했습니다.

패싸움도 있었고... 그리고 매우 어두웠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저는 어떻게든 뚫고 들어가서

영화 상영을 했었습니다. 

 

 

* 2019년 1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