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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재소자들에게 담요 보급 - 1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0. 22.

 

 

우리들이 하는 사역중의 하나가 바로 교도소 선교입니다.

교도소 선교는 복음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한 마켓에서 파는 담요를 전부 구입해서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H 교도소 주변으로는 몇 년에 한 번씩 이렇게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영적 열매라고 확신합니다.

 

 

 

 

 

멕시코의 각 교도소마다 수 천 명씩의 재소자들이

수용되어 있으나 멕시코 정부에서는 담요는 물론

생필품도 거의 공급을 못해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년 겨울철에 미주 한인 교회들의 후원으로 

멕시코 여러 교도소들에 담요 들여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구입하여 주는 담요들은

그들이 1년 내내 깔고 덮고 사용하기 때문에 1년이 지나면

거의 낡아서 못쓰게 됩니다. 

 

 

그래서 매년 겨울철에는 사랑의 담요들을 구입하여

들여보내는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