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rsfield에서 거주하시는 치과 정광순 닥터께서 지난 5월의 Ensenada 교도소에
이어 이달 2일과 3일 Mexicali 교도소에 오셔서 많은 재소자들의 발치를 하여 주셨습니다.
멕시칼리 교도소 입구 근처입니다.교도소 전경을 못 찍어서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번에는 자매 재소자들의 이도 많이 뽑았습니다.
Mexicali... 얼마나 뜨거운 도시입니까? 화씨 110도에서 120도 정도를 오갑니다.
이번에 선교도 선교지만 날씨때문에 엄청 고생하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정 반대였습니다.
왜냐구요?
교도소내 병원에 에어컨 시설이 되어 있어서 처음 걱정과는 달리 아주 쾌적한 가운데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야,
힘들다고 그러면 어쩌냐?
열심히 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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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5장의 사진은 2007년 7월 Fresno의 한 교회 단기선교팀과 함께 오셔서
멀리 San Quintin에서 발치하시던 모습으로 제가 보관중인 컴퓨터에서 찾았습니다.
(여기 블로그로 옮기며 3장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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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운 멕시칼리에서 아름답게 사역하고 계시는 김용인 선교사님이
멕시칼리 유일의 한국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사주어서 잘 먹었습니다.
Thank you, 김용인 선교사님!!!
이번에 같이 수고한 Hna. Alma와 Antonio 형제...
20xx년 9월 2 & 3
Jesus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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