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골조 공사에 이어
지붕 골조 공사를 하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마음은 빨리빨리이지만 이정도의 진행을 보며
현지인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현지인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보조를 맞춰가며
건축하는 것이 이 사람들을 얻는 방법일듯 합니다.
이 타이어들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멋이 없지만 나중에 멋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바로 옆 집들입니다.
교회건축 근처의 집들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고 제 fb의 미국인 친구가
정말로 사람들이 사느냐고 묻더군요.
정말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이 교회를 잘 건축하여
복음을 잘 전해주고 싶습니다.
= 2015년 4월 13일, J 블로그 포스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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