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청소년 팀이
T시 Women Prison을 방문하였습니다.
드라마, 스킷, 부채춤, 태권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복음을 담아
준비해 와서 멋진 공연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멋진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진들은 당일 교도소 직원이 찍었고, 오늘(금) 전달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중간에 팀을 소개하도록 순서를 그렇게 만들어 왔더군요...
이 꼬마들... 어리다고 우습게 생각했는데 얼마나 잘 하던지요...
많은 엄마 재소자들이 자기 자녀들을 생각하며 많이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도소장으로부터 종이 한 장 이지만 감사장을 받고 있습니다.
단체 사진 한 번 찍어야죠...
모두 학생들인데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언제 공부를 하고, 언제 이렇게 준비를 했는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학교도 보통 30분 더 일찍 등교해서 매일 QT를 하고 점심도 일찍 먹고 또 연습을 한답니다.
여름방학 겨울 방학때는 물론 매일 연습을 한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잘 준비해 온 팀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2015년 1월 27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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