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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6 : 한국의 2 단체에서 42명이 티화나 방문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1.

 

 

미주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성우 목사) 초청으로 

미주 체험 & 공연 차 LA를 방문한 한국의 국제장애자문화교류협회와 

Korea Junior Big Band를 합하여 42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티화나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 & 공연은 청계천 교회에서 

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을 초대하여 

순서를 가졌습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100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Violin, Flute, 독창, Clarinet 등을 가르쳐서 

연주를 하는데 가슴이 찡~~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10여명의 

꼬마들이 여러 다양한 악기들을 가지고 율동을 하며 

연주를 하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제가 늘 꿈꾸는 것 중의 하나가 

이 동네 아이들에게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 아직까지는 그야말로 꿈 입니다. 

그 꿈이 언제나 이루어 질까요??? 

 

 

 

 

 

 

 

 

 

 

 

교회 근처 화재 발생 이후 

약 10여일 동안 늘 마음이 착잡했는데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저도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이 가난한 동네 아이들에게 도전을 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사진은 이 꼬마들 밴드 단장님 fb에서

 

 

 

악기 연주, 고전 무용 등 순서를 

맡았던 분들과 뒤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2번째 공연과 3번째 공연 소식도 

곧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