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화나 방문 공연팀의
2번째 공연은 티화나 약간 동쪽의
한 Shelter/재활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장애 청소년의 바이얼린 연주입니다.
얼마나 어렵게 배웠을까요?
꼬맹이 밴드들... 넘넘 귀엽습니다.
이름하여 "코주빅"이라 하던데 이름이 웃기죠?
Korea Junior Big Band의 첫 글자들이랍니다.
단장님, 그런데 밴드 이름 "코주빅"이 뭡니까?
단장님 이름 따서 <Crystal Junior Band>라 하든지
아님 <Esperanza Junior Band>라 하세요.
여기에서 "Esperanza/에스뻬란사"는 스페니시로
"소망/희망(Hope)"라는 뜻입니다.
하여튼 꼬마들 밴드 너무나 귀엽고,
좋습니다.
2번째 공연 중에서 고전 무용
장면들이 잘 찍혀서 많이 올립니다.
이 자매들은 언니와 동생으로 이렇게 함께
예쁜 한복을 입고 고전 무용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여 주었습니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Fantastic!
Wonderful!!
So beautiful!!!
이 곳은 제가 가끔 가서
영화 상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연이 어땠냐구요?
그야말로 Fantastic!!!
이었죠.
-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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