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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6 : 한국 공연팀 - 2번째 공연은 재활원에서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1.

 

 

티화나 방문 공연팀의 

2번째 공연은 티화나 약간 동쪽의 

한 Shelter/재활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장애 청소년의 바이얼린 연주입니다. 

얼마나 어렵게 배웠을까요? 

 

 

 

 

 

 

 

 

 

 

 

꼬맹이 밴드들... 넘넘 귀엽습니다. 

이름하여 "코주빅"이라 하던데 이름이 웃기죠? 

Korea Junior Big Band의 첫 글자들이랍니다. 

 

 

 

 

 

 

 

 

단장님, 그런데 밴드 이름 "코주빅"이 뭡니까?  

단장님 이름 따서 <Crystal Junior Band>라 하든지 

아님 <Esperanza Junior Band>라 하세요. 

여기에서 "Esperanza/에스뻬란사"는 스페니시로 

"소망/희망(Hope)"라는 뜻입니다. 

하여튼 꼬마들 밴드 너무나 귀엽고, 

좋습니다. 

 

 

 

 

 

 

 

 

 

 

 

 

2번째 공연 중에서 고전 무용 

장면들이 잘 찍혀서 많이 올립니다. 

이 자매들은 언니와 동생으로 이렇게 함께 

예쁜 한복을 입고 고전 무용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여 주었습니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Fantastic! 

Wonderful!! 

So beautiful!!!

 

 

 

 

 

 

 

 

 

 

 

 

 

 

 

 

 

 

 

 

 

 

 

 

 

이 곳은 제가 가끔 가서 

영화 상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연이 어땠냐구요? 

그야말로 Fantastic!!! 

이었죠.

 

 

 

 

-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