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떻게든 청계천 교회에서
하는 VBS를 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여러 일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오늘도 못 보나... 했는데 늦었지만 한참
피크타임에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아니, 이 동네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었나요?
여기는 이웃 동네도 없는데 수많은 모르는 아이들이
이렇게 참석하여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배우며
익히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이 되던지요!!!
교회 가까이에 사는 한 아주머니...
생전 교회에 나오지 않던 분인데 오늘은 잡고 끌어들이니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이만큼도 기적이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 가슴가슴마다 새생명 예수님이 잘 심겨서
굳건한 믿음의 자녀들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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