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캠프장은 허허벌판(?)에
이 수영장 하나가 명품입니다. 2박 3일의 Summer Camp
기간의 많은 사진들 중 여기 수영장에서 찍은 100여 장의
사진들 중에서 비슷비슷하지만 23장의
사진을 골라서 올립니다.
아이들도 엄청 즐거워했지만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특히 집에 보관해 두었던 4자루의 물총들을
가지고 가서 열심히 쏘아댔습니다.
억수로 즐거웠습니다.
콩나물시루 같은 수영장에서
정말 열심히 물총을 쏘아대며 나이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달동네와 청계천에서 데려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에게는
더 큰 감사가 넘쳐흘렀습니다.
- 2017년 7월 28일 -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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