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교회 단기선교팀의
공원 전도집회 현장입니다. 무덥고
무더운 Ojos Negros의 공원 주위에 모인 사람들을
전부 초청하여 찬양 - 드라마 - 메시지를 통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노력이었습니다.
이 무더위에 한산하던 공원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드림교회 선교팀은 열심히 기도하며 저들을 섬겼습니다.
이 무더위에 선교팀 청소년중에 누구 하나라도
쓰러지면 어쩌나... 했는데 별 일 없이
잘 마쳤습니다. 할렐루야!!!
=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오후 =
/
/
/
7/29 주 : 드림교회 단기선교팀
마지막 사역입니다. Oscar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함께 드림이 마지막 사역이었습니다.
Paraguay에서 자란 Carlos 형제가 메시지를 전했는데
마치 따발총을 쏘듯이, 기관차가 달리듯이 얼마나
빠르게 스페인어로 말하는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ㅠㅠ... 빼꼭히 모인
교인들이 너무나 즐겁게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준비된 식사를
하는 동안 많은 어른들과 악수를 했는데
한분 한분의 손이 마른 장작처럼 너무나 딱딱하고
거친 손들이었습니다. 아~~ 이 촌부들의 삶의
무게는 얼만큼 무거운 것일까요???
정말이지 저의 부드러운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 부디 이 교회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듬뿍 느끼며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
드림교회 단기선교팀이 멕시코에 내려오기 전인 7월 11일
수요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후 담임 정영희 목사님과...
30명의 드림교회 선교팀,
이 매서운 무더위에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VBS, Drama, Manna, Painting, Hair Cut, 노방전도, 공원 집회...
정말 열심히, 많은 일을 잘 하였습니다. 잘 협조해 준
Ojos Negros 현지 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2004 - 2019 사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 예향선교교회 - 달동네 교회 방문 (0) | 2021.01.05 |
---|---|
2018 : 계속 많은 물품들을 멕시코로 싣고 옵니다. (0) | 2021.01.03 |
2018 : 드림교회 선교팀 - 오호스 네그로스에서의 사역 (0) | 2021.01.03 |
2018 : 3 교회 선교팀 - VBS 마치며 피자 60판 & 모자 선물 (0) | 2021.01.03 |
2018 : 3 교회 선교팀 - 양로원 방문 / 건축팀의 수고 / 미용 사역... (0) | 202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