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1989년부터 1996년 3월까지
낯설고 물선 도미니카 선교사로 사역했었습니다. 그때 그 섬의
옆 나라 Haiti를 몇 차례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 중의 일부를 스캔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육로로 버스를 타고 오갈 때마다 여기 국경을 통과했었습니다.
Haiti 사람들이 저런 차에 빼곡히 타고 도미니카를 오고 갔습니다.
Haiti에서 물건을 싣고 오고. 또 뭔가를 사 가고 그랬지요..
Haiti 수도가 바닷가에 위치해 있었는데 높은 산에 올라가면 이렇게 수도가 한눈에 보였습니다.
당시 어떤 카메라였는지 많이 흐립니다.
Haiti 수도의 어떤 시장 주변이었습니다.
Haiti - 중남미 최빈국이 아니었나 합니다.
정말 어디를 보아도 가난에 찌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도미니카에 왔던 선교팀과도 다녀왔는데 아이들에게 전도하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온통 퀴퀴한 시궁창 냄새가 많았습니다.
여기까지 1차로 올리고 2차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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