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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여행 - 추억 .....

🌍🌎 Guatemala 방문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 3.

 

 

 

멕시코의 최 남단 Chiapas, 거기에서도

과테말라와 가까운 Tapachula를 방문했던 일이 있습니다. 

여기 티화나에서 Tapachula까지의 거리가 오늘 확인하니 3,910 km...

물론 당시에 전부 차를 타고 갔던 것은 아닙니다. 

 

 

Veracruz까지 비행기로 갔다가

거기서부터 Tapachula까지는 밤새 버스로 이동했었습니다. 

고속버스도 아닌 낡은 만원버스로 밤새 13-14시간 달려 Tapachula에

도착했었습니다. 정말 징합니다. 

 

 

 

Tapachula에서 영화 상영, 영화 상영, 또 영화 상영... 그러다 하루... 

 

 

 

바로 옆 나라 과테말라에서 "Choi, 여기도 다녀가야지!!!" 기래서 하루 넘어갔다 왔습니다. 

 

국경에서 밤 12시인지 1시인지 출발하는 첫 버스를 타고 또 덜컹덜컹거리며

5-6시간 졸다보니 새벽녘에 수도 과테말라 시티 외곽에 도착...

간단히 아침을 먹고 Antigua로... 

 

 

 

 

 

주로 시간을 보낸 곳은 옛 수도였다는 Antigua... 즉 Old Guatemala로 아주 볼만했습니다. 

 

 

 

 

 

 

 

 

 

 

 

 

 

 

 

 

 

 

 

저는 붉은 벽돌로 건축한 이런 아치(Arch) 형 건물들을 좋아합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언젠가의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고... 그 후 수도를 옮겼다고 합니다. 

 

 

 

 

 

 

 

 

 

 

 

 

 

 

 

 

 

 

 

 

 

 

 

 

 

 

 

 

 

 

 

 

Old Guatemala, 즉 Antigua를 떠나서...

 

 

지금의 수도 Guatemala City로 이동...

 

 

 

 

 

 

 

여기 근처 어디 한국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인지 뭔지 하여튼 맛있게 먹었나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멕시코 Tapachla로 돌아왔습죠... 

 

 

 

 

2007년 1월 31일이었습니다. ^^ 

 

 

 

 

 

그러면 아래의 사진들은 뭐냐구요??? 

 

언젠가 과테말라에 다시 가면 보고싶은 피라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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