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티화나에도 바닷가가
있지만 조금 더 내려가면 만나는 Rosarito 바닷가가 더
조용하고 뭔가 안정된 분위기여서 더욱 좋습니다. 몇 주
전에 가서 찍었던 사진들인데 지금 올립니다.
갑자기 이사진은 뭐냐구요?
이거... 기막힌 사진입니다. 그 유명했던
영화 <Titanic>의 침몰 장면을 여기 Rosarito에서
찍었다는 것... 알랑가 몰라!!!
지금 제임스 케머론 감독이
두 젊은 남녀 주인공에게 연기를 지시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입니다.
그 영화 <Titanic>의 선실
일부를 뜯어다가 식당의 일부를 꾸민 호텔이
여기 Rosarito에 있습니다. 여기 호텔 주인이 몇 번
바뀌면서 리모델링한다고 점점 그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만...
1924년의 Tijuana 모습 - Panorama 사진
역시 저는 바다가 좋습니다.
여기 Baja California의 긴긴 해안선 어디든지
좋습니다. 게을러서 자주 못 가지만 마음만 먹으면 짧은
시간 내에 저 긴긴 해안선의 바다를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기쁨입니다.
*** 2018년 10월 3일 J 블로그에 올렸던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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