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 여행 - 추억 .....

🌍🌎 Canada의 Prince George에서... 주변이 온통 눈이었습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1. 2. 1.

 

 

지금 여기가 어디냐 하면....

Canada의 Prince George입니다.

 

 

 

 

 

2010년 여름 차로 LA에서 

Alaska에 가면서 송원석 목사님 소개로 만났던

장영훈 목사님의 초청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수북이 쌓인 하얀 눈들이 저를 반깁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혀 미끄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

                                                                                             -- 공항에 도착했던 날 밤 fb에 썼던 글입니다.

 






온통 사방이 눈 눈 눈이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이러한 설경을 잠시나마 구경하면서 얼마나 즐겁던지요...

정말 마음이 부요해지던 그 느낌... 너무나 좋았답니다.

 

 

 



 이런 모습들...

내 어린 시절에 고향에서 질리도록 보았을 텐데요...

우리 교회에도 이런 전나무가 여러 그루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겨울철에는 항상 이랬지요...

 

 
















  








 





 

토요일 아침 숙소인 호텔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 좀

찍으려고 나갔는데 내 손은 물론 몸도 꽁꽁 어는 듯하여 아마

10분도 못 돌아다니고 숙소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기래도 마음만은 너무나 따스합니다.

                                                                                                 - 이 글도 당시 fb에 올리던 그대로입니다. 

 

 












   


   


  


  

 


  저를 그 멀리까지 초청해 주었던 장영훈 목사님... 
2차례의 선교 보고도 선교 보고였지만 저는 저대로 눈 구경 실컷 했답니다. 

얼마나 좋던지요...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2012년 12월 7일 -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