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교단 총회에
참석했다가 Niagara 폭포도 단체로 관광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물들이 폭포 아래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데
정말 가슴속까지 시원해졌습니다.
같은 사진이지만 찍고 또 찍고...
아마 저 외에 다른 사람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22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저도 저런 배를 타고
저 폭포 안을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사진은 google에서 담아 옴
영락없는 '말발굽(Horse Shoe)' 모양입니다.
아마 그래서 서양인들이 더 좋아하리라 생각됩니다.
저기 폭포의 왼쪽에 보이는 희끄무레한 덩치는 눈입니다. 겨우내
쌓였던 눈들이 아직도 다 녹지 못하고 저렇게 남아있더군요.
캐나다 국기... 제가 참 멋지게 생각하는 국기입니다.
이 사진도 구글에서...
이 사진은 다른 카페에서...
한때 LA의 한 교회에서 함께 전도사로 사역했던 허재영 목사님과..
허 목사님은 미 육군 군목이라서 머리가 저리 짧습니다....
Niagara의 겨울 모습 - 다른 블로거의 사진입니다...
요 아래의 사진들은 1992년 10월에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방문은 22년 만의 방문이었습니다.
지금부터 22년 전인 1992년 10월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입니다.
저는 그동안 나이를 엄청 먹었고, 이 폭포는 여전~~ 합니다.
그래, 이 폭포를 2번이나 구경한 최재민의
나이야~~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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