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하게 추워요!!!
금년 겨울에도 재소자들에게 사랑의 담요 보내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3월 이후 지금까지 외부인은 이 안에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교도소
입구에서 직원들에게 담요를 전달합니다.
그 후 교도소 직원들이 재소자 형제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주고 며칠 전 이렇게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특별하게, 매우 특별하게... 교도소장의
허락하에 여기까지 들어가서 직접 담요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담요는 물론 마스크와 빵모자도 전달하였습니다.
저의 우측은 이 교도소 교도소장입니다.
정말 오래 알고 지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금년에도 이렇게 사랑의 담요들을 들여가고 있습니다.
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 게시물은 2020년 12월 29일 카테고리 [2020년 & 이후 사역]에 올렸다가
오늘 여기 카테고리 [교도소 사역]난에 옮겨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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