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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여러 교도소들에 들여보내기 위해 계속 기도하던
가운데 최근 H 교도소에서 이렇게 성경책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covid로 인하여 교도소 출입이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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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안에서는 수갑을 채우지 않는데 이번 사진들은
잘 보면 전부 수갑을 하고 있습니다. 즉 이 친구들은 보통 인물들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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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이 불쌍한 형제들 모두 모두
이 안에서 이번에 나누어준 이 성경을 읽고 거듭나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성경책을 전달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여기는 T 교도소입니다. 지난 4월 어렵게 성경책과 여러 가지 들을 가지고
들어가서 성경을 전달하였는데 아직까지 사진은 받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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