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화나 실로암교회 건축 현장입니다.
교회 한쪽에 불룩 솟아있던 부분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완전히 제거하여
바닥을 평평하게 하는 것이 나중에 더 좋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covid 때문에 빠른 진행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여튼지 80세 목사님께서 인부 한 사람 불러서 손수 이렇게 일하고 계십니다.
좀 더디더라도 안전하게 잘 건축되어 가기를 기도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1월 중순이었습니다.
2월 중에는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이정도만 표현하고 넘어갑니다.
3월부터 다시 지원 시작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난한 교회가 크게 건축한다고 여기저기를 이어붙이다 보니 일이
크고 복잡합니다. 마치 누더기 옷에 천 조각을 대고 여기저기 기워놓은 것과 같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는데 제 눈에는 안전에도 문제가 될것같고 그렇습니다.
Pastor Sergio Valentin
이것은 1월부터 3월까지의 공사 모습입니다.
진즉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늦어졌습니다.
하여튼지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s://4mexico.tistory.com/350
'★ 2020 & 이후 사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러밴들에게 성경책 증정 (0) | 2021.05.09 |
---|---|
⛪⛪ MQV 교회는 화장실 공사 중 - (0) | 2021.05.03 |
⛪⛪ 찬양(Alabanza) 교회의 외벽 작업 (0) | 2021.04.19 |
□ 중미에서 계속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0) | 2021.04.13 |
□ 성구 암송 소책자들 배포 - (0) | 202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