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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캐러밴들에게 성경책 증정

by 최재민 선교사 2021. 5. 9.

 

 

며칠 전 영화 상영을 마치며 어른들에게 "성경책을 줄텐데 꼭 읽을

사람만 손 들으세요." ... Wow...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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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현재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면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현재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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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미니카라는 아주 작은 섬나라 선교사일 때(1989-1996)

멕시코를 비롯하여 이 중미의 여러 나라들이 너무나 가보고 싶었었습니다.

제가 지금 17년 넘어 18년째 멕시코 선교사를 하고 있지만

중미의 다른 나라들을 가보는 것이 용이치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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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번 언급했지만 제가 언제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지에 가서 영화를 상영하고, 성경책을 나누어 줄 수 있겠습니까?

바로 지금, 바로 지금이 너무나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저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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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천권이 도착하던 장면입니다. 

 

 

 

성경 100박스입니다. 각 박스에 20권씩해서 2,000권입니다. 

 

 

 

 

 

 

성경책에 별도로 영접기도문을 인쇄해서 넣었습니다. 

 

 

 

H 교도소에 성경책을 들여가던 사진입니다. H 교도소 외에도

조금씩 일부를 들여보냈는데 받은 사진들은 시원찮습니다. 

 

 

원래는 전부 교도소들에 들여갈 예정이었는데 교도소들은 아직도 

오픈이 안 되어서 우선 여기와 다른 곳의 캐러밴들 거처, 즉 중미에서 올라온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많이 나누어 주자... 그리하여 이렇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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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14년 7월 T Women Prison에서...

 

 

 

이 귀한 스페인어 성경책을 2천권이나 보내주어 저를 깜짝 놀라게한

Lucy KW Lee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위에도 썼지만 교도소들 방문이 아직도

답보상태입니다. 그래서 우선 여기와 다른 곳에 있는 캐러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집사님,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May God bless you, Lucy 집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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