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다섯 번째 영화 상영

 

 

어제 저녁 늦게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Jesus]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은 아닌지, 날씨가 너무 더운데... 미국에서는 코로나 델타 변이가 확장세라는데... 이렇게 영화 상영을 해도 되나? 등등 여러 염려가 있었지만 많은 세정제를 주어 전부 손을 씻게 하고, 마스크도 엄청 나누어 주어 쓰게 하고... 그리고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이 준비해주신 캔 소다들... 피자와 함께 엄청 좋았습니다.

 

 

 

 

 

 

 

 

 

 

결론은 영화 상영하기 잘했다... 입니다. 정말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맨바닥에 앉아서, 어른들은 주변에 서서 1시간 동안 이렇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예수] 영화 - 우리는 다 아는 스토리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해 이렇게 확실하게 표현한 영화도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 상영을 통하여 저들의 가슴 가슴에 복음의 씨앗을 잘 심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 때도 좋았지만 어제는 사운드가 너무나 선명하고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메시지(영화 대사)가 팍팍 꽂히는(전달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전부 pizza 박스들입니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사람들에게 피자 

한쪽씩과 Long Beach 박 집사님이 주신 작은 캔 소다 

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외 발전기, 테이블, 좋은 앰프 등 여러 가지를 잘 준비해 준 Pastor Carlos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 대부분의 사진들이 너무 어두워서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여 좀 밝게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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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