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수) 저녁, 금년도 일곱 번째이자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여섯 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조심하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이 준비해주신 캔 소다들을 영화 상영 받침대로
사용했습니다. ㅎㅎㅎ... 영화 상영 마치고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주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예수] 영화를 비롯하여 [다윗과 골리앗], [다니엘과 사자굴], [삼손과 데릴라] 등의 영화 상영을 통하여 성경 말씀이 이 아이들 마음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도하며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마쳐가자 모든 아이들이 박수를 치며 "Otra!", "Otra!"를 연호하였습니다.
즉 다른 영화도 상영해 달라는 말입니다.
다음에는 재미있는 영화를 상영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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