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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

🎬 올해 15번째 영화 상영 -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1. 22.

 

 

수요일 옹고(Hongo) 교도소 가까이의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어제의 영화 상영이 올해 15번째이자 멕시코에서만 725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도미니카 선교사 재직시 릴로 된 필름 영화 상영 63회를 합하면 788회가 됩니다.

 

 

 

 

 

 

 

작년 3월 covid-19으로 중지되었던 영화 상영을 405일 만인 올해 4월 21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시작하여 기도하며 조금씩 상영해오고 있습니다.

 

 

 

 

 

이 박스들이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입니다.

영화 상영 중간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냐구요? 그것은 상상에 맡깁니다. ㅎㅎ

 

 

 

 

 

11회 (10월 하순) 까지는 주로 캐러밴들 텐트촌과 다른 곳에 있는 캐러밴들에게 가서 영화 상영을 했다가 12회째인 11월부터는 covid-19 이전에 상영했던 곳들과 연락 후 서서히 재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아서 몇장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영화를 마치고 양말을 나누어 주며 찍은 사진입니다. 얼굴들에 기뻐하는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

 

 

 

 

화 상영 시작할 때는 분위기가 무거웠는데 워낙 재미있는 영화이다 보니 재미있게 웃으며 보다 보니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은 영화 상영 중간에 나누어 주었고, LA에서 받아온 양말들은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누어 주니 아주아주 신이 났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 저는 어떻겠습니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 https://blog.daum.net/4mexico/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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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18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