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7일부터 19일까지 먼먼 Florida에서 목회하시는 John Kim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멕시코 티화나를 방문하셨습니다.
2년 전, 그러니까 covid-19이 확산되기 시작할 때 Florida 김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티화나 MQV 교회는 교실 2칸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고 (나중에 화장실 공사까지 마무리), 이 JMV 교회는 교회 앞 부분 지붕/천정 공사를 하였습니다.
19일(주)은 JMV 교회는 오전 10시에 예배가 시작되고, MQV 교회는 11시에 예배가 시작되어 2 교회를 시간차를 두고 방문하여야 했습니다. 우선 JMV 교회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여기 JMV 교회에서 김 목사님의 간단한 인사와 대금(?) 연주가 있었습니다. 오늘 예배 후 교인들과 식탁의 교제를 하도록 앞 주에 미리 피자값을 주었었습니다.
그리하여 예배 후 서로 피자를 나누어 먹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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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김 목사님과 방문했던 2 교회 외에 잠깐씩 방문했던 다른 곳 사진들을 올립니다.
티화나 판자촌 지역에 건축한 코너스톤교회, Hna, Alma의 집, 국경 장벽이 있는 곳, 티화나 한인 (후손) 회관, 티화나 교도소 등 입니다. 그 외에도 소개하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Covid-19으로 심히 어렵던 때에 귀한 건축 헌금을 보내주어
2 교회에 큰 도움을 주셨던 Florida Keystone 한인침례교회에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 외 Las Vegas의 P 교회와 한국 전남 순천의 ㄱ 교회 등 몇몇 교회도 Covid-19으로 심히 어렵던 때에 선교비를 꾸준히 보내주어 위기를 무사히 넘어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기도와 함께 꾸준히 선교비를 보내주시는 귀한 교회들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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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하루속히 러시아군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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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7일 -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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