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먼 Florida에서 목회하시는 John Kim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멕시코 티화나를 방문하셨습니다.
LA에서 목사님 소속 교단 총회를 마치고 저와 같이 내려왔습니다.
2년 전, 그러니까 covid-19이 확산되기 시작할 때 Florida에서 목회하시는 김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중간 생략- 티화나 이 MQV 교회는 교실 2칸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고 (나중에 화장실 공사까지 마무리), 다른 한 교회는 교회 앞부분 지붕/천장 공사를 하였습니다.
교회 앞에서 아이들 얼굴에 간단한 그림을 그려주는 face painting 중입니다.
교회 옥상에서...
저 멀리 산등성이에 국경 장벽이 보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 상품입니다.
John Kim 목사님과 사모님 & 교회 face painting 팀..
토요일 오전 목사님과 MQV 교회를 방문하여 동네 아이들과 어른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목사님께서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귀한 메시지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미리 보내온 헌금으로 화장실 앞 벽 작업도 마무리를 하였고, 토요일과 주일 음식 준비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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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주)은 JMV 교회는 오전 10시에 예배가 시작되고, MQV 교회는 11시에 예배가 시작되어 2 교회를 시간차를 두고 방문하여야 했습니다. 우선 JMV 교회 방문하여 인사 후, MQV 교회로 이동하여 김 목사님이 토요일에 이어 다시 설교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모두 MQV 교회에서의 주일 예배 사진들입니다.
아버지와 딸입니다.
딸은 이 교회 사모님이죠. 부녀사이로 강단에 선 이 교회 목사님이 보입니다.
Covid-19으로 심히 어렵던 때에 귀한 건축 헌금을 보내주어 2 교회에 큰 도움을 주셨던 Florida Keystone 한인침례교회에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 블로그에서 지난 건축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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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하루속히 러시아군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 https://blog.daum.net/4mexico/68
- https://blog.daum.net/4mexico/80
= 2022년 6월 17일 -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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