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캐러밴들 (임시) 거처에 다시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영화 상영하러, 새해 첫 주인 목요일은 전 선교사님의 아이들 담요 선물 전달을 위해 방문했으니 3주째 계속 방문한 것입니다.
앞에 놓인 박스들은 전부 과자들입니다. 이 외에도 차에 더 있었는데
영화 상영 마치며 전부 꺼내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멕시코 남부 및 중미의 여러 나라들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매우 많이 머물고 있어서 늘 관심이 가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과자가 많아서 영화 시작 직후에도 나누어 주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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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화 상영 후 과자들을 나누어 주던 사진들입니다.
영화 상영 중간이나 영화 상영 후 거의 현장에서 수고하는 리더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그 형제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도 나누어주고 싶었습니다.
매번 힘들게 국경을 통과하여 가져오는데 제가 직접 나누어주며
눈이라도 한 번 더 가까이서 마주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스마트폰을 한 사람에게 맡겼더니 거의 한 부분에 서서 연속 사진을 백장 넘게 찍어서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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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시 눈에 뜨여 도움을 청했더니 아주 잘 도와준 Axel이라는 아이. Honduras에서 왔다고 합니다.
교회 진입로 500여 미터는 최근 내린 비로인해 도로 주변이 이렇습니다.
이런데를 다닐때마다 제 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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