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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 Mexicali 교도소 영화 상영

by 최재민 선교사 2023. 10. 15.

 

 

지난 9월 하순 멀리 Mexicali 교도소에 영화 상영하러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기대 이상으로 영화상영이 잘 되었습니다.

 

 

 

 

 

Mexicali를 가고 오려면 중간에 Rumorosa라고 아주 구불구불하고 험한 도로를 편도 20분 이상을 운전해야 합니다.

사진들은 주로 그 부분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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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exicali 교도소에 도착했습니다. 그 앞입니다.

전에 오랫동안 다른 교도소에서 근무하며 우리를 잘 도와주던 한 직원이

지금은 여기에서 근무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에 반갑게 만났고 우리를 잘 도와주었습니다.

 

 

 

 

 

 

 

영화상영 때 그 직원이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뒤늦게 겨우 이 4장만 보내왔습니다.

이제 점점 교도소 사역 사진들을 전달받기가 더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우리가 준비해 간 치약, 칫솔, 비누. 화장지들입니다. 

 

성경책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즉 한 손에는 생활 용품, 다른 한 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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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역 마치고 돌아오던 길입니다. 

 

다시 Rumorosa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루모로사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4mexico.tistory.com/669

 

□ 루모로사 - 미국 같으면 유명한 관광지일 텐데…

Rumorosa- 멕시코의 티화나에서 동쪽 멕시칼리를 갈려면 중간에 반드시 이 Rumorosa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한 20분 이상을 이 구불구불한 도로를 운전해야 하는데 정말 기분이 묘합니다. 그리고 전부

4mexico.tistory.com

 

 

 

여기는 Ensenada에 있는 대형 멕시코  국기입니다.

전에 Ensenada 교도소 다녀오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것은 옛날 도미니카 선교사로 사역할 때 릴로 된 [Jesus] 영화 상영할 때였습니다.

 

 

 

 

 

이번의 영화상영이 799번째 영화상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