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은 Ensenada에서 좀 더 떨어진 Maneadero의 한 교회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고, 목요일은 더 떨어진 한 작은 학교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수요일 영화 상영 소식은 이틀 전에 올렸고, 오늘은 목요일 영화 상영 소식을 올립니다.
영화 상영에 여전히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가 동행합니다.
이번의 영화는 [다니엘과 사자굴]이었습니다.
여기도 황토 흙먼지 펄펄 날리는 그런 동네입니다.
그곳의 넓은(?) 운동장에 교실 몇 개가 있는데 그중에 조금 넓은 한 교실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Chris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전에도 3회-4회 와서 영화 상영을 했었습니다.
영화 상영에 여전히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가 동행합니다.
수요일 영화 상영 후 티화나로 올라오지 않고, Ensenada의 Chris 선교사님네에서 숙식을 해결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음도 바쁘고, 또 대상포진으로 아프고 난 후여서, 또 국지성 폭우도 예보되어서 마음이 좀 무거웠지만 기도하며 내려갔었습니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Pizza가 나누어 졌습니다. Chris 선교사님이 사오셨습니다.
다행히 이틀 모두 비가 오지 않아 영화 상영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Ensenada에서 갑자기 콧물도 나고, 기침도 해서 큰일이다 했는데 더는 계속되지 않고 멈췄습니다.
지금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러나 조금 조심하고 있습니다.
=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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