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오후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새해 첫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가 티화나에서 제일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기 조국을 등지고 미국에 가기 위해 이곳까지 올라와서 임시로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은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주었습니다.
요즘 뉴스에는 잘 안 나오지만 여전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들의 목표는 미국에 가는 것이겠지만 저는 어떻게든 저들에게 예수님을 알도록, 또 성경의 한 부분이라도 바르게 알도록 하기 위해 계속 기독교 영화 상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머무는 초입은 도로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들이 머무는 초입은 도로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길을 걸어서 다니는 캐러밴 사람들도 안타깝고, 제 차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이 멕시코에서만 810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은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영화와 과자 - 너무나 좋은 콤비입니다. 수년째 이렇게 과자를 공급해 주는 박 집사님과 Hno. Ely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God bless you!!!
=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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