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멕시코 티화나 변두리 한 골짜기에 커다란 교회가 있는데 세계적인 뉴스가 되었던 캐러밴들이 지금도 이 교회와 주변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마도 800명- 1천 명 이상 될 겁니다.
라면들을 제 차에서 교회로 나르던 장면입니다.
라면들을 제 차에서 교회로 나르던 장면입니다.
7월 하순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과 Antonio 형제와 그곳에 컵라면을 나누어주려고 방문했었습니다. 먼저 10분 정도로 요약된 성경 말씀을 나누어주고 따라 읽도록 했는데 모두들 집중해서 잘 따라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컵라면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날 컵라면 나누어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어떻게든 받으려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긴긴 줄을 서서 감사히 받아갑니다.
최근 멕시코 남부 오아하까 (Oaxaca)에 다녀오신 한 선교사님에 의하면 지금 그곳 오아하까에 아직도 베네수엘라에서 올라온 난민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더욱 최근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후 부정선거라며 시끄럽다는데 계속 탈출 러시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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