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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영화 상영 - 지난 수요일 Tijuana 동쪽 Maclovio 지역의 한 재활원에서 새해 첫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제목은 [War Room]으로 상영시간이 2시간입니다.    좋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형제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상영 – 자주 말하지만 정말 너무나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는 중간에 나누어 주었고, 집에 보관하고 있던 성경책은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저들의 가슴에 생명의 씨앗을 뿌려봅니다.      아래는 영화 상영 후 성경책을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저런 재활원에서 생명의 말씀인 성경책을 읽고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저렇게 여러모로 노력해 봅니다.        "오직.. 2025. 1. 20.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역대하 7:14         14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I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2025. 1. 16.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3)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변화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변화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 2025. 1. 11.
🌎🌏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 - 지난주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을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 한 건물 동의 식당에서 10명에게, 그리고 나중에 다른 동의 식당으로 옮겨서 25명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각 방을 돌며 일일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왜 교회나 다른 넓은 한 공간에 모이게 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복잡한 친구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되시지요? 아무튼 어제 오랜만에 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많이 걸었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1시간 반 가량 달려가서 H 교도소에 도착... 한참의 절차를 거쳐 교도소 안에 들어가서... 담요 전달 마치고 형제들이 좋아하는 Tecate의 중국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티화나로 돌아오는 길도 교통체증이 매우 심합니다. 이제는 오후에 어데 가기가 어렵습니.. 2024. 12. 25.
🌎🌏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 준비 - 또 어김없이 겨울이 되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여러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구입하여 넣어주고 있습니다.     곧 H 교도소에 담요를 들여갈 예정입니다.여기가 가장 추운 지역에 있는 교도소입니다.      멕시코 정부는 뭐하냐구요? 멕시코 정부는 담요는 커녕 화장지,치약, 칫솔, 비누 하나 못줍니다. 2024. 12. 22.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들 나눔 - 최근에는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 - 정말 초라한 학교였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운동장이 없어서 이런 나눔을 하려면 이렇게 도로를 점거(?)해야만 합니다. 체육 수업도 근처 평지 도로를 이용합니다.     전에는 학생 수가 많지 않았는데 점점 많아져서 이제는 280여 명이나 됩니다. 물론 작지 않은 동네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전에는 이 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교복 중 제일 비싼 체육복도 사주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졸업생들도 많아지니 저도 부담이 되어 안/못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오랜만에 방문하여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과자들은 여전히 Long Beach에서 지.. 2024. 12. 19.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2)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들도 들여갑니다. 매년 겨울철 추위에 떨 이들을 생각하면 이 일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2024. 12. 15.
🐧🐧 차종율 목사님 - 지난 10월 하순 LA를 방문하신 차종율 목사님을 만났었습니다. 2년 전인 2022년 7월에는 멕시코도 방문하여 며칠을 같이 지내시며 여러 곳을 돌아보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곳 어디를 가든지 너무나 좋아하셨었습니다.    금년 10월 하순 Buena Park에서 만남..    이번에도 멕시코를 방문하고자 하셨는데 목사님 NY 다녀오시고, 저도 11월에 여러 일이 있고 그래서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년 전 찍었던 사진들 중에서 목사님 나온 사진들을 뽑아서 올립니다.    여기서부터는 2022년 멕시코 티화나(Tijuana)...여기는 한 호텔인데 제가 이 고래 사진을 좋아합니다.  멕시칸 주식이자 길거리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음식 Taco... 캐러밴들 거처 방문하여 영화 상영도.. 2024. 12. 13.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1)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넣어주는 일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Covid 이후 교도소 사역이 조금/많이 위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사역은 중요하여 계속 기도하며 여러 교도소들과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