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0 & 이후 사역 ...164

🌍🌎 캐러밴들 거처 아이들에게 과자들 나눔 1월 10일 수요일에는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그 소식은 당일 저녁에 바로 포스팅했었습니다. 가지고 간 과자들은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주었습니다. 과자들을 영화 상영 중간에 나누어 주면 걷잡을 수 없이 소란스러워질까 봐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누어 준 것입니다. 늘 말하듯이 이 과자들은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9년째 지원받고 있습니다. 영화와 과자 - 너무나 좋은 콤비입니다. 9년째 이렇게 과자를 공급해주는 박 집사님과 Hno. Ely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God bless you!!!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 2024. 1. 28.
🌍🌎 다시 캐러밴 아이들에게 라면과 과자 전달 가끔 영화 상영을 가기도 하는 캐러밴들 거처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Jay 전 선교사님이 멕시코에서 많은 라면을 구입하여 이곳의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 것입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었는데 다른 때 쓰라며 Jay Jun 선교사님께서 전부를 내셨습니다. 마침 FL에서 오셨던 김은복 목사님과도 시간이 맞아서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아무튼 이곳은 엄청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으므로 무엇을 가져와도 많이 많이 가져와야 합니다. 머지않아 이곳에 또 영화 상영하러 와야죠.. =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 2023. 12. 29.
🌏🌎 달동네의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들 나눔 지난 12월 첫주 수요일 오전에는 판자촌의 미니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고, 오후에는 달동네의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학교와의 인연도 꽤나 오래 되었네요. 이 동네가 시작되며 교실 한칸 때부터 보아왔으니... 지금도 조그만 학교인데 재학생이 280여명이나 됩니다. 이 허름한 산동네 어디에서 이렇게 아이들이 몰려오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 과자들은 여전히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받아온 것들입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양말들도 나누어 주었는데 전에 LA에서 받아두었던 것들 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이 날도 Florida에서 오신 김은복 목사님과의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오후 = 2023. 12. 22.
🌏🌎 판자촌의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들 나눔 지난 12월 첫 수요일 오전에는 판자촌의 미니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과자들은 여전히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받아온 것들입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양말들도 나누어 주었는데 전에 LA에서 받아두었던 것들 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Florida에서 오신 김은복 목사님과의 동행이었습니다.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오전 = 2023. 12. 20.
🌍🌎 연합선교교회에서 다시 1일 선교 오심 12월 첫 토요일에는 North Hollywood의 연합선교교회에서 담임 김종호 목사님과 최청학 장로님을 비롯하여 5분이 1일 선교를 오셨습니다. 지난 9월 첫 토요일에 이어 다시 찾아오신 것입니다. 지금은 연합선교교회와 연합하였지만, 예전 예향선교교회 때에도 저의 멕시코 선교 초창기 때부터 아주 오랫동안 멕시코로 1일 선교를 오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한복을 여러벌 가져와서 맞는 사람들에게 입혔더니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방문한 MQV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많은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목사님 부부와 교회 리더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 2023. 12. 17.
⚘️⚘️ Hna. Alma 1주기에 다녀옴 Hna. Alma의 천국 입성 1주년이 되어 잠시 묘지에 다녀왔습니다. 여성으로 교도소 사역이 매우 어려웠을텐데 예수님 영접후 30여 년을 오로지 교도소 사역만 하시다 1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정말 큰 분이셨습니다. 정말 신실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기도의 여인이셨습니다. 제가 어디다 말하기 어려운 기도 제목은 Hna. Alma에게 부탁하곤 했었습니다. 아마 천국에서도 이곳의 교도소 사역자들을 위해, 그리고 조금(?)은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실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글은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4mexico.tistory.com/m/835 =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 2023. 12. 14.
🌍🌎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8월-10월).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과자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다른 곳에서 다른 물품들을 지원받기도 합니다. 이 과자들은 주로 영화 상영 시에 간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멀리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멕시코 내륙 다른 지방의 교회들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골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발송비가 좀 듭니다. 이렇게 과자들을 공급받은 지가 8년 이상 되었는데 지금도 꾸준히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 과자들은 저의 멕시코 선교에 너무나 좋은 선교 용품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2023. 12. 13.
🌍🌎 캐러밴 아이들에게 라면과 과자 전달 가끔 영화 상영을 가기도 하는 캐러밴들 거처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Jay 전 선교사님이 미국에서 다시 많은 라면을 기증받아 이곳의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 것입니다. 마침 NY에서 오셨던 유재도 목사님도 시간이 되셔서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아무튼, 이곳은 엄청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으므로 무엇을 가져와도 많이 많이 가져와야 합니다. 그래서 전에 Long Beach에서 받아 보관하던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Takis라는 과자도 여유로 가져와서 나누어 주었는데 이곳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머지않아 이곳에 또 영화 상영하러 와야죠... =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 2023. 12. 11.
❤️🧡 이런 날들도 있습니다. 꽃 마음 별 마음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 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 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 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주는 별 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 해 인 옛날 서울 정동 한국 CCC 본부에서 근무할 때의 사진으로 완전 추억의 사진입니다. 강대권 목사님이 얼마 전 보내온 사진으로 1985년-1987년 (겨울) 쯤으로 생각됩니다.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하며 중간에 스마트 폰을 보는데 한 형제가 잠깐사이에 저를 이렇게 그렸습니다. 멀리 호주에서 L.. 202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