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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 소망 - 사랑 -----

🌺🌺 목회자(선교사)의 자세...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0. 12.

 





  

* 목회자가 진리를 말할 때 세상으로 부터 환영받기보다는 외면당하게 되는데 이때 외로움에 처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외로워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 목회자는 머리 둘 곳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머리 둘 곳도 없이 거지같이 살라는 것이 아니라, 머리 둘 곳에 연연하다 보면 목회를 그르칠 수 있다. 
 
 


 
* 목회자는 “목자의 심장(Shepherd's Heart)”을 가져야 한다. 
전에 우리 지역에서 Henry Blackaby 목사님을 모시고 목회자(교회 성장?) 세미나가 있었다. 
마치며 한 가지 질문을 하였다. 
 
“목회자가 지녀야 할 자세는 무엇입니까?” 
 
어떤 특별한 비결이라도 말씀해 주실 줄 알고 질문을 하였는데 이렇게 대답하셨다. 
 
“목자의 심장(Shepherd's Heart)”을 지니라고. 
여러분, 정말로 "Shepherd's heart"을 가지고 목회하십니까? 
 
 


 
* 목회자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고난이 오면 피하지 말고 그대로 건너가라(통과하라). 
 
 


 
* 목회자는 거룩한 자부심을 가져라. 
내게 주신 일이 거룩한 일임을 안다면, 교회가 크다고 교만할 것도 없고, 교회가 작다고 기죽을 일도 없지 않은가! 
내가 주의 일을 하고 있다면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거룩한 자부심을 갖자. 
 






 
이 말씀은 2007년 5월 17일 <크리스천 투데이> 신문 창간 10주년 감사예배에서 김정호 목사님(Atlanta 한인교회 담임)의 설교를 들으며 제가 간단간단히 메모한 것입니다.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선교사도 이런 자세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