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을 위해 2008년 6월 Guadalajara를 방문하여 매일 저녁 영화 상영을 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의 영화 상영 사진들은 카테고리 [영화 상영 사역] 영화 상영 : 161 - 170 folder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 때 찍었던 다른 사진들을 올립니다.
제가 어디엔가도 썼지만 이런 회랑들을 좋아합니다.
박물관에 잘 세워져 보호받아야 할 석상이 이렇게 복도/통로에 이렇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에휴...
오래된 건축믈들에 쭉쭉 세워진 이런 기둥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건축물... 참 좋아합니다.
과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인형같은 쌍동이 아이들...
과달에서 대부분의 영화 상영 스케쥴과 안내, 숙식을 제공해 주었던
Sergio 목사님과 그 가족들입니다. 그때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과달을 떠나기 전날 - 주일학교 선생님들까지 동원하여
공원에서 많은 아이들과 게임도 하며 멋지게 영화 상영을 준비하였는데...
시작 전 전기가 나간 후 들어오지 않고, 발전기도 빌려지지
않아서 정말 아쉽게 돌아와야 했습니다…
과달에서 본 한글 코카콜라 - 정말 신기했습니다.
6월 x일 - 2시간을 달려간 작은 마을에서 오랫동안 한 교회를
섬겨오신 할아버지 목사님(Guillermo Zepeda) 교회에서 영화 상영을 잘 마쳤습니다.
영화를 마치고 모두 목사님 사택으로 가서 교제하며 떡을 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왠 낮선(? 낮익은?) 글씨 "코카콜라"...
LA에서도, 티화나에서도 못본 한글 코카콜라를 과달
시내도 아닌 변두리 촌 동네에서 본 것이었다. 얼마나 신기하고 놀랍던지...
2천 몇년 과달 올림픽 유치를 위한 광고(선전)의 일환인 것 같다고 한다.
아무튼 너무나 반가웠다. 한글 "코카콜라"...
이 사진은 다른 날 본 한글 "코카 콜라"
2008년 6월 멕시코 제2의 도시 Guadalajara 방문을 이 정도의 사진들로 정리를 합니다.
과달에서 영화 상영했던 사진 folder 바로가기
⇨ blog.daum.net/4mexico/75?category=1764156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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