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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09 : 멕시코 시티와 유카탄 지역 방문 - 2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1. 3.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와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메리다는 1905년 1천 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에 갑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동행하였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깜뻬체에서는 정말 많은 한인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틈틈이 많은 전도용 책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 

Chichen Itza 피라미드도 돌아보았고, 마지막으로 휴양지

Cancun에서는 휴식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 

 

 

앞에는 간단간단히 쓴 기록을 올렸고,

여기에서는 그때의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숫자 1은 Tijuana, 2는 Mexico City, 3은 Merida, 4는 Campeche, 5는 Cancun입니다.

 

 

이상은 멕시코 시티에서의 사진들입니다. 

한복 결혼식 행사 사진은 나중에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아래는 Merida입니다. 

 

메리다 공항에 착륙하며... 

제가 이런 사진을 안 찍으면 안 되죠!!!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한국 정부에서 지어준 <한멕우정병원> 

 

이 그림에서 아저씨가 서양인은 잘하지 못하는 양반다리를 하고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이게 바로 "에네껜(Henequen)"입니다. 

1905년 멕시코로 이민 와서 이 에네껜 자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눈물의 에네껜, 한의 에네껜입니다. 

 

 

메리다에 있는 한인이민기념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안에서 메리다 갑장 조남환 선교사와... 

 

여기가 조남환 선교사님네 집 마당이었나?? 

 

 

 

아래는 Campeche입니다. 

 

 

여기 Campeche에서 대규모 한인문화 행사를 했습니다. 

그 사진들도 나중에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눈물 나는 기와집입니다. 

한인 후손인 이 집주인께서 잡지, TV 등을 보고 기와를 사 와서 이렇게 집을 꾸몄습니다. 

집안은 온갖 사진, 한국 관련 물품들로 마치 작은 박물관 같았습니다. 

 

집주인 Manuel Lee와 함께... 

 

 

그리고 Campeche 시청도 방문했는데 아주 칙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TV 출연도 했는데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지 Campeche에서 Irving Lee 형제가 아주 많은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Muchisimas gracias, Irving Lee!!!

 

 

 

 

 

그리고 휴식!!! 

휴식은 그 유명한 Cancun의 멋진 호텔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에는 맛보기로 2장만 올리고 여기 Cancun 사진도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칸쿤에 사는 한 한인 이민 후손의 가정에 초대받아 가서... 

 

한 한인 이민 후손 처자입니다... 

 

 

 

 

 

 

이렇게 멕시코 시티와 메리다, 캄페체, 칸쿤 방문 사진들을 맛보기로 올립니다. 

 

 

 

 

= 2009년 2월 19일 - 26일 =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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