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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09 : Campeche에서 치렀던 전통혼례식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1. 5.

 

 

멕시코 시티에서의 전통 혼례식에 이어

Campeche에서도 한인후손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식을 행하였습니다.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린다는 의미도 있고, 한복의 아름다움도 알리는 계기다 되었습니다. 

 

 

위의 지도 4번이 Campeche입니다.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인 후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혼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정말 날씨도 뜨겁고, 전통 혼례 용어도 모르고 아무튼 이리저리 꿰어 맞추느라

고생했지만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LA에서 같이간 일행들입니다. 

 

 

 

 

아, 태극기...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런 모임에 멕시코 전통 춤이 없으면 안되지요... 

 

 

한인 후손 아이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시간이 흐르며 한국말로 "배고파요", "빨리 빨리",

사진 찍을 때는 "김치~" 등을 섞어 훨씬 친근감이 있지않았나 생각합니다(자화자찬)...

 

 

 

 

 

전통 차 마시는 방법도 시연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학교 출입문에서... 

 

 

 

메리다에서 Ulises가 와 주어서 고마웠고,

이 지역의 젊은 한인회장 Irving의 준비와 수고가 많았습니다. 

 

 

 

 

= 2009년 2월 22일 =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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