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Merida는 1905년 1천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이 행사의 사회로 멕시코에서 한복을 다 입어봤습니다.
Rodolfo Kim's Family...
아버지와 어른들이 무척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너무 서럽게 울던 모습이
기억에 선합니다.
한 한인 후손...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 입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때 동행했었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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