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주일 오후
LA 동부 La Mirada에 위치한 남가주시온성교회에서
선교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교를 시작할 수 있을까를 기도하며
준비하는 교회였습니다.
기도하며 한 걸음 내딛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하면 왜 진즉 시작하지 못했나... 우리도 할 수 있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심정, 즉 하나님께서 이래서 선교를
하라고 하시는 구나...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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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주일은
Gardena 성화장로교회에서 오전 예배에서는
설교를, 점심 후 오후에는 선교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교회가 가정이라면 선교는 일터이고..
목회자가 큰 형이라면 선교사는 신나게 뛰어가는 동생과 같다.
그리고 성도들은 핏줄 사랑으로 하나 된 형제들이다."
위의 글은 성화교회에서
4주에 걸친 선교사 이야기/선교 이야기를
준비하는 팜플렛에 나오는 글인데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보통 제가 말씀을 전하면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져서 심지어 우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좀 그러지 않기를 바랐는데 오늘은 교회 성도님들이
너무 많이 웃으셨습니다.
귀한 시간에 불러주신
담임 이동진 목사님과 교회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2020년 1월 26일 & 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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