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0 & 이후 사역 ----

♬ 1월의 달동네 아이들 뮤직스쿨

by 최재민 선교사 2020. 9. 26.

 

 

작년 12월 19일 

첫 크리스마스 발표회 후

2주 방학을 했다가 1월 9일 개강했습니다. 

이 수업은 매주 이상권 목사님이 지도해주십니다. 

이 수업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LA에서 내려오십니다. 

 

 

 

 

 

 

이 위 건물이 학교입니다. 

회색 문이 학교 출입문입니다. 

 

 

 

 

 

 

작년 6월 시작하여 어떻게 

7개월을 버텨왔는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인도하셨습니다. 

 

 

/

/

 

 

1월 16일은 

제가 San Luis 교도소에 영화 상영 가느라 뮤직스쿨 

사진을 찍지못했습니다.

 

 

/

/

 

 

1월 23일... 

정말 힘든 과정을 거치고 거쳐 

LA에 사시는 이상권 목사님의 커다란 

희생으로 작년 6월부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잠시 방문한 이 목사님의 

딸과 사위도 함께 와서 

협력하였습니다.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서는 

것일까요? 오늘 처음에는 적은 수가 왔었지만 

나중에는 16명이 왔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와서 

20명-25명, 아니 한 30명 정도가 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

 

 

1월 30일... 

오늘도 여전히 LA에서 내려오신 

이상권 목사님의 수고로 뮤직스쿨이 진행되었습니다. 

새해가 되어 새로운 곡들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1/30)은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온 Fernando 목사님과 Silvia 

사모님도 함께했습니다. 

 

 

/

/

 

 

1월 9일은 

잠깐 연습 후 전부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아래는 그때의 사진들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차 속에서.... 

아이들의 기쁜 모습이 얼굴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매주 LA에서 내려오셔서 

귀한 수고를 해주시는 이상권 목사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이런 날도 오기를 기도합니다. 

 

 

 

 

- 2020년 2월 4일 이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