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예향선교교회와
Buena Park 한빛교회에서 연합으로
티화나 산동네 한 교회로 1일
선교를 오셨습니다.
멋지고 다양한 아이들 프로그램과
엄청 많은 옷들과 엄청 많은 핫도그를 가져오셔서
교회 앞을 기웃기웃하는 사람들까지 대접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주일에는 교회로
연결되길 기도합니다.
이번에 차 2대 중 한 대는
국경에서 바로 통과가 안되고 세관에서
세금을 냈다고 합니다. 어쩌다 그러기도 합니다.
그런데 산동네 멕시칸 교회에 도착하여 차에서 옷보따리를
꺼내는데 정말이지 엄청 많은 옷보따리가 나오네요!!!
싣고 온 교회도 이렇게 많이 실린 줄
몰랐다고 합니다. ㅎㅎ
LA 예향선교교회는
저의 멕시코 선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여러모로 동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멕시코도 매년 2회-3회 정도 꾸준히 방문해서 저와
협력하고 있는 현지 교회들도 대부분 잘 기억 하기도 합니다.
Buena Park 한빛교회도 몇 차례 1일 선교차 내려왔었습니다.
오늘 새해 첫 1일 선교팀이었는데
아주 출발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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